[스크린샷 설명]
http://bbs.ruliweb.com/news/board/1005/read/2262846

더 플랜이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.
실화를 기반으로 픽션를 붙여버린 과거의 영화가 아니었습니다.
제가 살고있는 한국의 민주주의의 기본인 선거에 대한 "합리적인 이야기"를 담아낸 "현시점의 현실"이였습니다.

수개표 라는 단 한글자의 단어 정말 절실하고 간절히 소망합니다


1. 수개표 안할 이유가 없음.
2. 컴퓨터를 믿을 이유가 없음.
반대하는 사람이 범인임.



주권이 있는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선관위에 당당하게 요구합니다.

1. Relative ratio (상대적득표율) k= 1.5 가 어떻게 나온것입니까?
전국 13,542개 투표소의 표들이 시간과 금전을 투자해서 이동해간
전국 251개 의 개표소에서의 집계된 한 시민에게 단 하나만 1:1 매핑되는
주권 그 자체인 선거표. 그 표 수치가,
(박_미분류표/문_미분류표)/(박_분류표/문_분류표) = 1.5 에 수렴하는 정규분포
곡선을 그린다. 에 대한 해명을 요구합니다.

2. 실제로 지난 대선에서 조작이 있었는지 아닌지에 대해 묻지 않겠습니다.
사실관계와 별도로 "조작이 가능한 기계", 그 시스템을 이번 선거에
그대로 또 다시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?
입장을 밝혀주시기를 요구합니다.

3. 수개표와 기계분류라는 절차의 순서를 바꾸는것을 요구합니다.
http://www.inven.co.kr/board/powerbbs.php?come_idx=2097&iskin=lol&l=721411
게시물에서 류망님의 베스트 코멘트에서 따왔습니다. 이하전문.
"더 플랜 보면 마지막쯤 나옵니다.
수개표를 추가하자는게 아닌
순서를 바꾸자는겁니다.
지금은 기계분류 - - - - - 수개표
이거라면
수개표 기계분류 - - - - 이런 과정을 거치자는 겁니다"

부록1.
강원도 원주시
후보P_미분류표(2,947)/후보M_미분류표(1,380)=2.13
후보P_분류표(99,485)/후보M_분류표(71,028)=1.40
2.13/1.40 = 1.52